2009년 8월 30일 일요일

Java technology, IBM style: Garbage collection policies

Java technology, IBM style: Garbage collection policies, Part 1

Differing policies provide flexibility

 

Java technology, IBM style: Garbage collection policies, Part 2

 Use verbose GC and application metrics to optimize garbage collection

 

 

IBM JVM에서 GC Tuning을 하면서 읽었던 글들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다

(출처 : IBM developerWorks, Mattias Persson(Staff Software Engineer, IBM, Software Group)외)

 

part 2에서 subpool에 대한 설명을 논외로 한 것이 아쉽지만,

간결하고 명료하게 GC Policy를 정리 비교하였다.

 

<추신>

이런 좋은 글을 읽고나면 좋은 글을 쓴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이 절로 생긴다.

답답한 관료주의적 환경에서 일하는 많은 한국 IT인들(나를 포함한)을 생각하면

이러한 연구를 계속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회사 분위기가 새삼 부러워 진다.

 

 

 

 

[IBM dW]3년을 기다렸다

3년을 기다렸다

 

이창신 iasandcb@gmail.com, http://iasandcb.pe.kr 씨가 한국 IBM developerWorks에 기고한
자바 EE 6 스펙에 대한 글이다.

"이창신" 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여 읽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좋은 글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 사이클에 비해 Java의 발전은 더딘듯 싶다.

과도기 였던 5 버전을 넘어 진보의 발판이 되는 6 버전의 활약이 기대된다.

 

(추신)

올해 JCO에서 이창신씨를 봤을때도, 범상치 않은 Force가 느껴졌었는데, 역시 큰 결심을 한거 같다.

그가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으로 대표되는 앱스토어 시장에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의 결정과 도전에 경의를 표하며, 수년안에 그의 성공스토리를 읽기를 기대한다.

 

[지디넷코리아] 이창신씨의 아이폰 인디SW 개발자 선언, 그 뒷이야기

 

 

 

[IBM dW]당신은 몇 년 차?

당신은 몇 년 차?

 

김창준 juneaftn@hanmail.net 씨가 한국 IBM developerWorks에 기고한

경력관리와 인재선발과 관련된 좋은 글이다.

 

SI나 기타 프로젝트 시 인권비 산정을 위해

개발자에게 붙여지는 년차(일명 짠밥(?))를 기준으로 하는 기술등급이

그 사람의 능력과 얼마나 상관도가 떨어지는지, 또한 이런 식의 년차에 근거한 급여산정이

얼마나 공정치 못한 보상이라는 것은 개발자라면 다들 경험을 통해 이미

뼈져리게 느끼고 있을 터이다.

 

무능한 관리자들이 득실대는 현재의 주위 환경을 보면

오히려 경력과 능력은 어느 시점 부터는 반비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지울 수 없다.

(내가 이해가지 않는 저 관리자도 입사 초기에는 기본(?)은 하지 않았을까?)

 

이러한 경험을 학문적으로 잘 접근하고 논리적으로 증명한 글이다.

 

이와 같은 허왕된 년차를 통한 M/M 산정을 대체할 만한 평가지표는 무엇일까?

 

깊은 생각과 반성을 함께 던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