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0일 일요일

[IBM dW]당신은 몇 년 차?

당신은 몇 년 차?

 

김창준 juneaftn@hanmail.net 씨가 한국 IBM developerWorks에 기고한

경력관리와 인재선발과 관련된 좋은 글이다.

 

SI나 기타 프로젝트 시 인권비 산정을 위해

개발자에게 붙여지는 년차(일명 짠밥(?))를 기준으로 하는 기술등급이

그 사람의 능력과 얼마나 상관도가 떨어지는지, 또한 이런 식의 년차에 근거한 급여산정이

얼마나 공정치 못한 보상이라는 것은 개발자라면 다들 경험을 통해 이미

뼈져리게 느끼고 있을 터이다.

 

무능한 관리자들이 득실대는 현재의 주위 환경을 보면

오히려 경력과 능력은 어느 시점 부터는 반비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지울 수 없다.

(내가 이해가지 않는 저 관리자도 입사 초기에는 기본(?)은 하지 않았을까?)

 

이러한 경험을 학문적으로 잘 접근하고 논리적으로 증명한 글이다.

 

이와 같은 허왕된 년차를 통한 M/M 산정을 대체할 만한 평가지표는 무엇일까?

 

깊은 생각과 반성을 함께 던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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