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화요일

[JVM Options] IBM

IBM JVM의 버전별 Options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참고로 아래는 Garbage Collector command-line options 링크이며,

기본 페이지는 "Java Diagnostics Gude" 이다.

 

[JVM 버전]

1.4.2  /  5.0  /  6.0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JVM Options] SUN

All the JVM options for various versions of the JVM

 on primarily SPARC/Solaris Platform(1.3.1~1.6(6.0))

 

참고로, 아래는 1.4.2 / 5.0 / 6.0에 대한

Standard, Non-Standard and  Hidden Options 에 대한 설명이다

 

 

[Standard / Non-Standard Options]

1.4.2  /  5.0  6.0

 

[Hidden Options]

http://java.sun.com/javase/technologies/hotspot/vmoptions.jsp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JDK] IBM JDK 다운로드

현재 서버 개발환경은 IBM JDK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Eclipse로 개발하기 위해 IBM JDK download를 찾던중,

javaservice.net에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사장님의 친절한 글을 발견하게 되었다.

http://www.javaservice.net/~java/bbs/read.cgi?m=etc&b=jdk&c=r_p&n=1171283145&p=6&s=t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IBM JDK는 SUN JDK와 달리 별도의 윈도우용 JDK 설치파일(.exe)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2. 아래 주소에 있는 Eclipse zip파일을 다운받으면 파일 안에 버전별 JDK가 포함되어 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java/jdk/eclipse/index.html

→ "IBM Development Package for Eclipse" 클릭 → 로그인 → 아래 중 하나 선택

  1) JDK 1.4 포함  : 없음

  2) JDK 5.0 포함  : IBM Development Package for Eclipse, 32-bit Windows Version 211 선택
      → IBM_DevelopmentPackage_for_Eclipse_Win32_2.1.1.zip 에 포함

  6) JDK 6.0 포함 : IBM Development Package for Eclipse, 32-bit Windows Version 300 선택
      → IBM_DevelopmentPackage_for_Eclipse_Win32_3.0.0.zip 에 포함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dW]Performance monitoring with AspectJ

처음 APM 툴을 보았을때, 그 원리가 참 궁금했다.

이후에, 대부분의 모니터링 툴이 AspectJ를 응용한 솔루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AspectJ의 멋진 AOP사상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역시, IT나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깨어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발전함이 틀림없다.

 

아래 글은 IBM developerWorks에 실린 글이다.

(Part1 : 13 Sep 2005 / Part2 : 15 Nov 2005, Ron Bodkin(ron.bodkin@newaspects.com),

Founder, New Aspects of Software)

 

역시나 깔끔하게 정리 잘된 글이다.

 

AOP@Work: Performance monitoring with AspectJ, Part 1

A look inside the Glassbox Inspector with AspectJ and JMX

 

AOP@Work: Performance monitoring with AspectJ, Part 2

Putting the Glassbox Inspector to work with load-time weaving

 

AspectJ를 이용하여 간단한 성능 모니터링 툴을 만들어 사용해보자!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연봉 1억 개발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ZDNet(2009.06.23일자, 송주영 기자)의 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난다.

그 기사는 바로 아래 글이다.

 

"연봉 1억에 개발자 모십니다"

 

조봉한 하나아이앤에스 사장의 "깨어있는" 생각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문득 과연 연봉 1억이 아깝지 않은 개발자들은 선발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발되었다면, 그들은 어떤 R&R을 수행하고 있으며, 조직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고,

어떠한 방식으로 일하는지, 조직내의 갈등은 없는지 등등...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대한 진행사항이 궁금해진다.

 

우리나라 CIO의 대부분은 업종을 불문하고 대부분 비 IT출신의 관리자들이다.

또한 CIO라는 자리가 회사내에서 크게 입지나 위상이 높지 않으며,

심지어 임원들이 잠시 머물며 경험한번 해보는 자리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아마, 조봉한 CIO도 IT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기에, 이와같은 생각이 가능했으리라 본다.

 

머니투데이(2008.10.30일자, 박창욱 기자)의 조봉한 CIO의 인터뷰기사

"그는 어떻게 30대에 은행임원이 됐나"

 

이러한 깨어있는 CIO 및 CEO가 늘어나야 하며,

이러한 생각이 몇몇 특이한 임원의 생각이 아닌 당연한 상식이 되어야 한다.

 

하나아이앤에스 가 지금처럼 단순하디 단순한 비용절감 논리로의 IT자회사 분리 및 아웃소싱이 아닌,

새로운 IT자회사 및 Biz를 리드하는 IT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


 

금융권 IT 아웃소싱에 대한 단상

전자신문의 CIOBIZ 컬럼의 글중 IT 아웃소싱과 관련된  글이 눈에 들어왔다.

 

토털IT 아웃소싱, 하나대투증권 vs SK증권 

 

IT인력 이동없이 IT계열사로 시스템관리 이관

 

소위 신의 직장이라는 금융회사들에서 IT 아웃소싱을 한다는 기사를 읽을때면

한편으론, "IT인력들은 더이상 신의 직장에 입성할 기회조차 점점 없어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해 지곤 한다.

 

대부분 아웃소싱을 하게 되는 순간,

특히 위와 같이 자회사로 분리되고 인력이동이 되는 순간,

기존 몸담았던 모회사와는 급여나 복지혜택이 차이나게 된다.(최소 몇년간은 동일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SK증권 처럼 SI업체로 이동되는 경우에는

결국 SI인력이 되어 SK증권 SM을 담당한도록 파견나온 외주직원의 신분이 되는것이다.

또한 언제 다른회사 SI 프로젝트에 투입될지도 모르게 될 것이다.

 

현재 IT인력들의 수준을 보면, 점점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 듯 싶다.

이는 너무나 열악한 IT업체의 근무 여건(특히, SI 프로젝트)과 보상의 미흡,

낮은 사회적 대우 및 인식 등의 문제로 인해 이공계 기피 현상과 맞물려

우수인력이 IT업계로 진출을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과 출신들과 똑같이 공부하고, 아니 더 치열하게 공부했건만,

사회에서는 "갑"과 "을"의 잣대로 모든 신분(?)을 정해버리고, (그속에서 항상 "을"일수 밖에 없고)

M/M의 잣대로(소위 머릿수로만) IT의 생산성을 평가하고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몇명이나 과연 IT에 인생을 걸고 투자하겠는가?

 

IT전문가에게는 소위 "사"자 분들(변호사, 의사 등)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대우나 보상이 당연시 되는 사회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더이상 공부하지 않는 낮은 수준의 개발자와

깊고 넓계 보는 expert 수준의 아키텍트의 차이를 확실히 구별하여 평가하고

그에 상응하는 차별화된 보상과 인정을 해주는 업체와 회사가 많아진다면,

IT인력들에게도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고, 그 수준도 상당히 높아질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현재와 반대로 비 IT인력들이 IT인력들에게 신도 가고싶은 직장이라는

부러움을 보내지 않을까?

 

<추신>

산업별 IT 아웃소싱 동향분석에 대한 CIOBiZ(2009.7.12일자 신혜권, 성현희 기자)기획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회사별 아웃소싱 회사에 대한 정리가 인상적이다.

 

[기획]산업별 IT아웃소싱 동향 분석

 

 

2009년 9월 6일 일요일

금융권 차세대시스템의 실패에 대한 단상

전자신문의 CIOBIZ컬럼을 읽다가 근래 진행되고 있는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실패에 대한

공감가는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차세대 IT 프로젝트 '실패'에서 배운다

 

사실 대규모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하면서 기한내에 오픈한 사이트는 전무하다 시피하다.

그나마 몇개월 지나서 간신히 오픈하고, 한 1년 정도 지나서 안정화가 되면 성공이라고 말하는 분위기다.

 

위의 기사에서도 좋은 지적을 했지만, 실제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개인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가름하는 요소라고 느끼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CIO는 책임질줄 아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며,

실무자 레벨까지 다양한 소리를 듣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둘째, PM은 다양한 구축업체를 아우르고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stakeholder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율하고 같은 비전을 공유하여  힘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리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셋째, 아키텍트가 중요하다.

 

특히, 아키텍트의 중요성을 절감하였다.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통한 연계 및 Troubleshooting, Performance Tuning,

표준 및 가이드 작성, 개발자 교육 등 그야말로 컨트롤 타워가 바로 아키텍트였다.

 

얼마나 경험많고, 유능한 아키텍트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냐가

결국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소위 삽질)를 줄이고 프로젝트의 전체 리스크 또한 줄이느냐와 직결된다.

 

어떤 무식한 PM은 아키텍트는 초기에 몇달 가이드정도 작성하고 빠지면 되고,

그후 개발자들 잔뜩 투입해서 찍어내듯 개발하면 된다고 서슴없이 말하곤 한다.

이러한 무개념의 PM들이 결국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를 망치는 주연중에 하나다.

 

단언컨데, 초급 개발자 열댓명 투입하느니, 제대로된 아키텍트 한명이 더 훌륭한 아웃풋을 낸다

 

몇달전 정명훈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본적이 있다.

중고등학교때 그토록 많이듣던 베토벤 교향곡이 이리도 감동적일 수 없었다.

이때, 문득 지휘자가 아키텍트랑 너무도 닮았다고 느낀것은 지나친 비약이었을까?